김태성교육장"지속가능한 교육협력체계 구축"
위더스 특화모델 운영 결과 공유 및 일반화 방안 논의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지난 10월 23일(목)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제4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학생들의 정체성 형성과 리더십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위더스(with-us) 특화모델」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의 일반화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천대학교 김근수 교수가 ‘위더스 특화모델 운영 결과 분석’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실무 추진 TF, 학교 교원 지원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모델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연구 결과로는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참여 의욕을 높이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제시되었다. 또한, 향후 프로그램의 일반화를 위해 강사 인력풀 구축과 지역 연계 강화의 필요성 등이 함께 논의되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위더스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후속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위더스 특화모델은 부천의 교육적 자산이자 협력 기반 미래교육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적 현안을 바탕으로 학생, 학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학생들의 정체성 형성과 리더십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위더스(with-us) 특화모델」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의 일반화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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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부천대학교 김근수 교수가 ‘위더스 특화모델 운영 결과 분석’을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실무 추진 TF, 학교 교원 지원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모델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연구 결과로는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참여 의욕을 높이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제시되었다. 또한, 향후 프로그램의 일반화를 위해 강사 인력풀 구축과 지역 연계 강화의 필요성 등이 함께 논의되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위더스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후속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위더스 특화모델은 부천의 교육적 자산이자 협력 기반 미래교육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적 현안을 바탕으로 학생, 학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음플러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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