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옹주묘의 발굴 조사를 통한 부천시향토문화재 지정도 촉구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은 8월 3일 작동에 건설되고 있는 동부천IC 공사 현장내 미발굴 신생옹주묘 2기의 발굴 조사를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2005년 창립되어 지금까지 부천의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일제 잔재 청산과 부천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부천내 유일한 단체이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동부천IC 공사현장에서 조선의 14대왕인 선조의 후궁 정빈민씨 소생의 신생옹주묘 3기가 있다고 지난 2024년 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에 의해 밝혀졌다고 한다.
그 중 1기만 발굴되어 부천시립박물관에서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2기의 신생옹주묘는 발굴되지 못하고 있다. 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최의열 시의원, 윤단비 시의원은 2년부터 담당부서인 문화정책과에 발굴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AD 신생옹주묘는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부천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의 역사에 큰 의미를 지닌 문화유산이다.
신생옹주묘가 발견된 동부천IC는 작동에 위치한 평택파주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이다.
그곳에서 그 중 1기만 발굴되어 부천시립박물관에서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제목으로 부천문화원에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분명한 문화유산이다.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직간접으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2기의 신생옹주묘는 발굴되지 않았다.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많은 시의원들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가 지난 2024년부터 담당부서인 문화정책과에 발굴 요청하였지만 문화정책과는 이들의 요구를 묵살해왔다.
이에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장은 문화정책과에 즉각 문화재 조사를 명령하여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를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즉시 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아직 발굴 현장 모두가 훼손 된것이 아니다. 2기(基)의 신생옹주 묘는 조사를 통해 발굴될 수 있다."며 박종선 부천지부장은 "단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부천 역사와 수백 년을 함께 해온, 신생옹주 묘가 부천시의 미온적인 행정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 조치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지난 2023년 5월 부천의 대표적 역사기록 오류였던 <계남면사무소 습격사건>을 바로잡는 학술토론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토대로 2024년 5월 21일 경기문화재단이 설치한 경원여객 앞 안내판을 철거하기도 하였다.
이같은 노력과 헌신으로 2025년 3월 13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국내독립운동·국가수호사적지'에서 계남면사무소 내용을 공식적으로 삭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를 통해 부천의 3.1운동에 대한 역사오류를 해결하였으며, <소사리독립만세운동>의 안내판을 세울 수 있는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아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8월 3일 발표한 긴급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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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천시는 즉각 신생옹주 묘 2기(基)를 추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향토문화유제산으로 지정하라!
부천 작동의 신생옹주 묘는 2002년에 발간된 『부천시사』를 통해 비로소 알려졌다. 다만 인근에 귀인조씨와 그의 딸 화유옹주 묘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화유옹주의 언니가 아닐까 하고 짐작만 하였다. 그리고 후학에게 숙제를 남겨두었다.
이후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양경직 소장의 연구로, 2024년 해결되었다. 양경직 소장은 『기영장계등록(1784)』에 기록된 부평 하오정에 있는 선조조(宣祖朝)의 신생옹주 3위묘(三位墓)가, 모두 정빈민씨(靜嬪閔氏)가 낳은 왕녀 중,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3명의 신생옹주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곧 낭선군(郞善君) 이우(1637-1693)가 『정효공가승』(1684) 「신생옹주의 묘를 덧붙여 기록한다(附新生翁主墓記)」에서 밝힌 3位의 신생옹주와, 『백년록(1692)』에 기록된 신생옹주와 『기영장계등록(1784)』에 기록된 신생옹주 3위묘가, 모두 정빈민씨 소생이며 묘소가 모두 작동에 있다는 사실이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정빈민씨는 강화도호부사(종3품)와 부산포진 수군첨절제사(종3품) 등을 지낸 민사준(閔士俊, 1537-미상)의 딸로, 작동이 바로 친정이었다. 곧 정빈민씨는 신생옹주가 죽을 때마다 친정 마을에 묻은 것이었다.
양경직 소장은 동부천IC 공사가 시작되기 전, 2024년 초, 최의열 · 윤단비 시의원과 함께 문화정책과 담당자를 만나, 작동 신생옹주 묘가 선조의 후궁 정빈민씨 소생이라고 알리면서, 발굴할 것을 요청하였더니, 답변은 단칼에 불가하다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곧바로 부천일보를 통해 향토문화재 조사가 시급하다고 공론화하였으며, 윤단비 시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동부천IC 공사 전, 신생옹주 묘를 옮길 방안과 부천시 향토문화재 지정에 대해 질의하였다.
하지만 부천시는 장기간 훼손으로 발굴 성과가 미미할 것으로 짐작하는 괴변만 늘어 놓았다. 왕실의 묘소인데 발굴 성과가 미미할 것이라니! 하지만 부천시의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했다. 발굴된 유물의 가치는 매우 높았다.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 가치로 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사전에 문화유산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으며, 조사도, 연구도, 발굴도 하지 않았다. 결국 부천시 내에서도 문화정책과와 부천시립박물관이 엇박자 행정하여 오늘날의 사태를 만들었다.
더군다나 이런 사태를 유발한 담당부서인 문화체육국의 문화정책과 관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고 있으며, 다른 자리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 부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질 뻔했는데 아무런 반성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 2기(基)가 더 있다. 이들 모두 동부천IC 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다. 양경직 소장은 묘표는 세웠지만 소실된 1기(基)의 옹주 묘와, 푯돌만 세운 1기(基)의 옹주 묘는 아직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천시장이 나서야 한다. 시장은 문화정책과에 즉각 문화재 조사를 명령하여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를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즉시 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2기(基)의 신생옹주 묘는 조사를 통해 발굴될 수 있다. 단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부천 역사와 수백 년을 함께 해온, 신생옹주 묘가 부천시의 미온적인 행정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 조치를 촉구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신상필벌을 확실히 해야 한다.
2026년 8월 3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동부천IC 공사현장에서 조선의 14대왕인 선조의 후궁 정빈민씨 소생의 신생옹주묘 3기가 있다고 지난 2024년 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에 의해 밝혀졌다고 한다.
그 중 1기만 발굴되어 부천시립박물관에서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제목으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2기의 신생옹주묘는 발굴되지 못하고 있다. 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최의열 시의원, 윤단비 시의원은 2년부터 담당부서인 문화정책과에 발굴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AD 신생옹주묘는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부천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의 역사에 큰 의미를 지닌 문화유산이다.
신생옹주묘가 발견된 동부천IC는 작동에 위치한 평택파주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이다.
그곳에서 그 중 1기만 발굴되어 부천시립박물관에서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제목으로 부천문화원에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분명한 문화유산이다.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직간접으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2기의 신생옹주묘는 발굴되지 않았다.양경직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많은 시의원들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가 지난 2024년부터 담당부서인 문화정책과에 발굴 요청하였지만 문화정책과는 이들의 요구를 묵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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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장은 문화정책과에 즉각 문화재 조사를 명령하여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를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즉시 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아직 발굴 현장 모두가 훼손 된것이 아니다. 2기(基)의 신생옹주 묘는 조사를 통해 발굴될 수 있다."며 박종선 부천지부장은 "단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부천 역사와 수백 년을 함께 해온, 신생옹주 묘가 부천시의 미온적인 행정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 조치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지난 2023년 5월 부천의 대표적 역사기록 오류였던 <계남면사무소 습격사건>을 바로잡는 학술토론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토대로 2024년 5월 21일 경기문화재단이 설치한 경원여객 앞 안내판을 철거하기도 하였다.
이같은 노력과 헌신으로 2025년 3월 13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국내독립운동·국가수호사적지'에서 계남면사무소 내용을 공식적으로 삭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를 통해 부천의 3.1운동에 대한 역사오류를 해결하였으며, <소사리독립만세운동>의 안내판을 세울 수 있는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아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8월 3일 발표한 긴급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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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천시는 즉각 신생옹주 묘 2기(基)를 추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향토문화유제산으로 지정하라!
부천 작동의 신생옹주 묘는 2002년에 발간된 『부천시사』를 통해 비로소 알려졌다. 다만 인근에 귀인조씨와 그의 딸 화유옹주 묘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화유옹주의 언니가 아닐까 하고 짐작만 하였다. 그리고 후학에게 숙제를 남겨두었다.
이후 계남역사문화연구소 양경직 소장의 연구로, 2024년 해결되었다. 양경직 소장은 『기영장계등록(1784)』에 기록된 부평 하오정에 있는 선조조(宣祖朝)의 신생옹주 3위묘(三位墓)가, 모두 정빈민씨(靜嬪閔氏)가 낳은 왕녀 중,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3명의 신생옹주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곧 낭선군(郞善君) 이우(1637-1693)가 『정효공가승』(1684) 「신생옹주의 묘를 덧붙여 기록한다(附新生翁主墓記)」에서 밝힌 3位의 신생옹주와, 『백년록(1692)』에 기록된 신생옹주와 『기영장계등록(1784)』에 기록된 신생옹주 3위묘가, 모두 정빈민씨 소생이며 묘소가 모두 작동에 있다는 사실이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정빈민씨는 강화도호부사(종3품)와 부산포진 수군첨절제사(종3품) 등을 지낸 민사준(閔士俊, 1537-미상)의 딸로, 작동이 바로 친정이었다. 곧 정빈민씨는 신생옹주가 죽을 때마다 친정 마을에 묻은 것이었다.
양경직 소장은 동부천IC 공사가 시작되기 전, 2024년 초, 최의열 · 윤단비 시의원과 함께 문화정책과 담당자를 만나, 작동 신생옹주 묘가 선조의 후궁 정빈민씨 소생이라고 알리면서, 발굴할 것을 요청하였더니, 답변은 단칼에 불가하다고 하였다고 한다.
이후 곧바로 부천일보를 통해 향토문화재 조사가 시급하다고 공론화하였으며, 윤단비 시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동부천IC 공사 전, 신생옹주 묘를 옮길 방안과 부천시 향토문화재 지정에 대해 질의하였다.
하지만 부천시는 장기간 훼손으로 발굴 성과가 미미할 것으로 짐작하는 괴변만 늘어 놓았다. 왕실의 묘소인데 발굴 성과가 미미할 것이라니! 하지만 부천시의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했다. 발굴된 유물의 가치는 매우 높았다.
조선 왕실의 장례문화와 왕실 여성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 가치로 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태胎, 왕실의 영원을 기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사전에 문화유산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으며, 조사도, 연구도, 발굴도 하지 않았다. 결국 부천시 내에서도 문화정책과와 부천시립박물관이 엇박자 행정하여 오늘날의 사태를 만들었다.
더군다나 이런 사태를 유발한 담당부서인 문화체육국의 문화정책과 관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지지 않고 있으며, 다른 자리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 부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질 뻔했는데 아무런 반성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 2기(基)가 더 있다. 이들 모두 동부천IC 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다. 양경직 소장은 묘표는 세웠지만 소실된 1기(基)의 옹주 묘와, 푯돌만 세운 1기(基)의 옹주 묘는 아직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천시장이 나서야 한다. 시장은 문화정책과에 즉각 문화재 조사를 명령하여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신생옹주 묘를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즉시 부천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2기(基)의 신생옹주 묘는 조사를 통해 발굴될 수 있다. 단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부천 역사와 수백 년을 함께 해온, 신생옹주 묘가 부천시의 미온적인 행정으로 사라지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 조치를 촉구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신상필벌을 확실히 해야 한다.
2026년 8월 3일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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