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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세대를 잇다… 부천문화재단, 기획전 《파동과 변주》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6-07-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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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회관 갤러리 첫 기획전 30일간의 릴레이 마무리… 총 112점 전시

부천 청년·중견·원로 작가 12인 참여… 관람객 2,300여 명 방문

 
7월 15일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부천 1세대 작가인 故 김수열 작가와 故 고기범 작가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되었다. (편집국)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현아, 이하 재단)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한 첫 기획전시 ‘2026년 부천작가 조명전 아트포커스 《파동과 변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파동과 변주》는 부천시민회관 갤러리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인 기획전시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청년·중견·원로 작가를 세대별로 조명하고, 지역 미술의 흐름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지역 작가 12명이 참여했으며, 중견–청년–원로 작가를 잇는 총 3회의 릴레이 형식으로 각 10일씩 30일간 진행됐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총 112점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에는 총 2,322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부천작가 조명전 아트포커스《파동과 변주》 선보였다. (편집국)
 
 

▲첫 번째 전시 〈파동Ⅰ〉(6.11.~6.21.)에서는 박창환·박태연·송차영·장금수 작가가 참여해 일상의 가치와 삶의 온기를 담은 작품 43점을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전시 〈파동Ⅱ〉(6.27.~7.8.)에서는 김은지·박시원·신은정·이지정 작가가 동시대 청년 세대의 감각과 사회적 시선을 담은 작품 43점을 선보였다.

▲마지막 전시 〈변주〉(7.14.~7.24.)에서는 고기범·김수열·백규현·정봉술 작가의 작품 21점과 재단 소장품 5점,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선보이며 지역 미술의 역사와 예술적 의미를 되짚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참여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작가 워크숍, 미술작품 기증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해 작가와 시민이 직접 교류하고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개최된 ‘부천작가 조명전 아트포커스 《파동과 변주》’ 부대행사인 작가 워크숍에 어린이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편집국)
 
 

재단은 이번 첫 기획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부천시민회관 갤러리가 시민과 예술을 잇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오는 9월에는 복사골·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주제기획전을 동시에 개최하고, 10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 전시인 <바람에 동화>를 선보이며 풍성한 전시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단은 《파동과 변주》를 찾아준 시민과 참여 작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음플러스뉴스

<저작권자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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