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지자체·산업계·대학이 함께한 직업교육 협력 기반 마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운영 및 현장실습 활성화, 미래교육 재구조화 방안 집중 논의
부천교육지원청(김태성 교육장)은 6월 23일(월)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 부천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교육·행정·산업계·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관내 특성화고 교장단, 부천시청, 부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대학교 및 유한대학교 관계자 등 15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특강 ▲부천 직업계고 운영 현황 및 정책 안건 안내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의 실질적인 지원과 미래지향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다.
먼저, 취업지원관 운영의 지속과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처 발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 기업과의 협약 체결 등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또한,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 연계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습처를 발굴하고, 행정기관이 연계와 지원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아울러,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재구조화 방향도 공유되었다.
디지털 전환과 융합 인재 양성에 맞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용적 교육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이어졌다.
김태성 교육장은 “직업계고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축”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역량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교육·행정·산업계·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관내 특성화고 교장단, 부천시청, 부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대학교 및 유한대학교 관계자 등 15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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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특강 ▲부천 직업계고 운영 현황 및 정책 안건 안내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의 실질적인 지원과 미래지향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다.
먼저, 취업지원관 운영의 지속과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처 발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 기업과의 협약 체결 등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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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 연계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습처를 발굴하고, 행정기관이 연계와 지원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아울러,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재구조화 방향도 공유되었다.
디지털 전환과 융합 인재 양성에 맞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용적 교육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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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교육장은 “직업계고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축”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역량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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